8. 쇼핑몰(SM정복기)

 

 

MK어학원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몰은 SM몰이다. 

 

일로일로에 있는 어학원 학생들은 거의 SM몰로 쇼핑을 온다고 생각해도 좋다.

 

 외관상보는것과 다르게 복잡하고 크다. 벌써 5번을 다녀왔지만 자꾸 길을 잃는다.

 

 이건 내가 길치여서도 가능. SM몰은 쉽게 생각하면 백화점 속에 마트와 영화관이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필리핀와서 살펴보면 부족한게 은근히 많다. 이것저것 생각하다 리스트를 적어서 쇼핑을 시작했다.

 

 제일 큰부분을 차지하는건 먹는게 아닐까 싶다. 역시 이건 나의 경우다.

 

 돌다다니다보면 한국식품들도 눈에 들어온다. 맛있는 컵라면 여러개 겟! 

 

그리고 필리핀하면 맛있는 스낵과 과일. 추천받은 여러 과자 초콜릿(공부하다보면 당떨어짐을 느낄것이다.) 

 

과일을 고르느라 2시간은 돌아나닌것 같다.

 

 취사는 불가능하므로 완제품위주로 고르고 고르다보니 짐이 세봉다리나 된다.

 

 나처럼 과소비하기전에 적어가길 바란다. ★과일이 너무 너무 많다. 다먹어보고 한국으로 돌아가자.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더 맛좋고 가격이 착하다.★ 그중에 내가 시도한건 파파야. 

 

다음 쇼핑리스트엔 파파야비누가 포함되있다. 우리나라에 없는 파파야비누는 선물로도 많이 한다고한다. 

 

나도 선물로 데려갈 아이이기도 하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휴지+여성용품★★ 여자들은 어쩔수 없이 휴지가 많이 필요하다. 

 

물론 한국휴지가 매우좋다. 많이 준비 할 수 있는만큼 가져가자. 휴지 한롤이너무 적다. 

 

금방 쓰는게 흠이다. 나도 와서 매우많이 당황한 아이가 휴지다. 한국휴지가 지금 몹시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