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업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참고로 듣기가 굉장히 약해서 공포증이 있습니다.

듣기가 약하니 당연히 딕테이션도 못하겠죠???



 

그래서 빅그룹시간이 되면 후덜덜덜~~~가슴이 콩닥콩닥 혹~~선생님이 제가 못듣는 걸

시킬까봐 압박감도 있지만 ....싸나이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극복해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고 수업에 참가했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굉장히 좋아서 룰루랄라 신나게 수업에 참여했죠.

선생님께서도 제 마음을 아셨는지 웨스트 라이프의 팝송을 틀어주셨습니다.

흥얼거리면서 신이나서 저도 모르게 많은 빈칸을 채우고 있지 멉니까??


 

제가 쫌 실력이 업그레이드 된거겠죠??ㅎㅎㅎ

이렇게 듣기를 하기도 하고 그 주에 토픽에 맞춰서 듣기 주제가 정해집니다.

미리 단어를 암기하시고 빅그룹 수업을 들으시면 빈칸채우기가 수월할겁니다.

참고로 빅그룹시간에 동의어를 많이 물어보니 공부하실때 동의어와 반의어도 같이

공부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듣기를 정복하는 그날까지 다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