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저녁 테스트와 오리엔테이션까지 마치고 방에서 쉬다가 오늘 피자파티가 있다고 해서 식당으로 내려갔다.

 

왜 하는지는 정확히 알지를 못했다. 분명 말은 해줬는데 아직 낮설고 정신이 없었서 까먹었다....

 

여튼 피자와 장기자랑? 같은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티쳐들과 학생들이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가끔 이렇게 모이면 재미있을듯 하다.

 

그리고 피자와 콜라&사이다를 줄 서서 나눠줬다. 오자마자 이런 것도 경험하고 좋았다.ㅋㅋㅋㅋㅋㅋ

 

피자는 2조각을 줬는데 양은 충분했고 맛도 다른 맛이였다. 다만.... 한 피자가 내 입맛에는 너무 짯다...ㅎㅎㅎㅎ

 

여기 사람들은 원래 짜게 먹는다고 듣긴 들었지만 역시나 너무 짜서 내 입맛엔.....

 

여튼 피자를 먹고 좀 더 구경하다가 다들 일어나는 분위기여서 나도 방에 들어가서 쉬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