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lovely dew cnc 스몰빌

 

스몰빌은 우리나라로 치면... 

강남 논현동쯤... 술집거리인가... 그런가??? 

그렇게 보면될 것 같다..ㅋㅋㅋ

 

아침이 되어도

 불이 꺼지지 않는 곳

 

한 달 넘게 스몰빌에 가지 않았던 것 같다. 

아마 내친구들이 거의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고 난 이후로.... 

클럽을 같이 갈 사람이 없었...ㅋㅋ

 

클럽에 춤추러가는게 목적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친구들과 혹은 튜텨와 함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스몰빌에 가기도 한다.

 

술도 마시기도 하고 클럽도 가고!

피크시간은 한국과 마찬가지 이므로

 12시 ㅡ3시정도라고 보면 된다



 

 

여기 디제이들은 디제이를 참 못한다.. 

미안한 말이지만 춤출 흥이 안난다....

 하지만 그나마 나랑 맞는 곳은 플로어.... 

이지만 그것도 사실 그저 그렇다 플로어는 시원해서 간다.

 아우라랑 아이스는... 걍 그저그렇다..

 

저번에 아우라 갔을 때 게이들이 춤추는 거 보고 식겁했다

아마 이런걸 보고 문화충격??

 

어쨌거나 오랜만에 간 스몰빌에서

 난 친구와 튜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스몰빌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ㅋㅋㅋ 

스트레스 풀기엔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