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를 보고 다음날 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처음 영어로 해보는 수업이라서 엄청나게 긴장되고 설레였다. 하루 일정은 이렇게 된다.
아침식사가 7시부터 8시이고, 첫교시시작이 8시이다. 한교시에 50분씩 수업을 하고,
10분씩 쉬는시간을 갖는다. 이렇게 8교시가 정규수업이고, 4교시가 끝나면 11시 50분부터
1시까지 점심식사 시간이다. 그리고 8교시가 4시50분에 끝나고, 4시 50분 부터 6시까지
저녁시간이다. 그리고 6시30분부터 8시까지 스페셜 클래스 시간이다.
스페셜 클래스는 오픽, 스피치, 토익, 그래머, 비지니스클래스인터뷰, 보카 이렇게 있다.
이중에서 고르면 된다. 자율학습을 해도 된다. 나는 현재 정규수업만으로도 벅차서 자율학습시간에
복습을 하려고 생각한다. 첫 수업에는 자기소개로 시작 한다. 난 자기소개를 조금 준비해와서 수월했다.
계속 영어로 수업이 진행이 되다보니, 조금만 딴 생각을 하면 놓쳐서 내용을 알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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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계속 긴장하며 집중해야 한다. 레벨 테스트 결과에 따라 책이 다르다.
대부분 책들을 나에 레벨에 맞게 받았는데, 보카책은 너무 쉬워서 좀 더 높은 단계 책으로 바꿧다.
책에 필기를 하면 책을 다시 돈주고 사야하니, 책을 받으면 한번 훑어보고 너무 쉽거나 어려우면
얼른 책을 바꾸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기와 잘 맞고 통하는 티쳐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으니,
수업을 해보고 자기와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면 티쳐를 바꿀 수 있다.
오늘 하루 수업은 자기소개만 하다가 끝낫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하니, 대화를 하는데,
정말 답답하다. 어서 영어표현들을 많이 공부해서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해야겠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공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마무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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