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도착 후 첫 주말에 세부시티에 있는 필자라운지를 방문했다.

 

목요일에 픽업신청을 받는다고 하여 일어나자마자 세부필자라운지 담당님께 카카오톡을 보냈다.

 

픽업 & 샌딩 서비스는 선착순이라고 하여  일어나자마자 보냈다. (아침여섯시반ㅋㅋ)

 

오전 11시쯤 되니 담당님께서 토요일 오전 10시에 픽업 가겠다고 답장 보내주셨다.

 

토요일 아침 10시에 학원 문앞으로 가니 픽업차가 와있었고 편안하게 필자라운지 건물까지 갈 수 있었다.

 

라운지는 4층이였고 내기억엔 402호 였던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이용 설명을 듣고 맛있다던 해물 라면 흡입 하였다.

 

라운지는 콘도를 개조?해서 만든 것 같았고 콘도안에 있는 수영장 & 헬스 & 사우나를 이용 할 수도 있었다.

 

일단 같이 간 친구들과 라면 흡입 후 게임방에 들어가서 wii 게임을 하다가

 

안마기계로 안마를 받았다. 



 

 

그리고 필자 담요가 엄청 유명하다고해서 그거 사러 왔는데 엄청 인기가 좋아서 매진 되었다고 해서 아쉬웠다.

 

아무튼 나는 포인트로 텀블러,베개,여행용세트,공책,티셔츠,수건,파일을 샀다.

 

이렇게 많이 샀는데도 포인트가 남았다.ㅋㅋ

 

그래서 놀다가 음료수랑 머핀, 미니애플파이, 나쵸등을 사먹으면서 필자라운지 컴퓨터에 있는 영화를 보면서 쉬었다.

 

그리고 가기전에 세부라운지에서 유명한 고르곤졸라피자를 먹으려고 했지만 ㅠㅜ

 

만들어주시는 분이 안나오셔서 먹을 수 없었다 흑흑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지.

 

그리고 sendin은 학원까지가 아니고 sm몰이나 아얄라몰로 해주는거 였다.

 

그래서 우리는 오후 4시 아알라몰 가는것으로 미리 예약해두었다.

 

참고로 픽업과 샌딩은 2000포인트씩 차감된다. 

 

3시50분쯤에 라운지 담당님께서 예약자에게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고 알려주었고 우리는 내려가서 사진한번찍고 ㅋㅋ

 

아얄라몰로 갔다. 라운지에서 엄청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