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나의 마지막 친구 1명이 떠나 홀로 남게되는 날이다.

 

계속 남아있을것 만 같았는데 역시 헤어지는 날이 오는구나..

 

나도 이제 2달정도 남았는데 후회되지 않는 연수생활 보내야겠다.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으니깐.



 

 

그냥 조심히 한국가서 취업준비 잘하고 나중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면 좋겠다.

 

왠지모르게 우울해 지는 느낌..

 

매주마다 다른 친구들이 오지만 이젠 말도 안건다. 어쩌면 좋을수도

 

왜냐면 공부에만 전념할수 있으니깐 말이다.

 

그냥 조용히 공부하며 목표에 차근차근 도달할 준비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