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만의 특별한 공부 방법은 없는데 계속 나만의 공부방법에 대해 적어야 하니 쑥스럽다. 

 

나는 그냥 학원 커리큘럼을 충실하게 따라가는 편이다. 

 

내 체력이 되고 시간이 충분하면 개별적인 공부도 더 하면 좋다. 

 

그러나 나의 경우에는 학원 수업과 강제자습에 매일보는 단어테스트까지 보고 나면 정말 피곤하다. 

 

그래서 그냥 수업 준비만 충실히 하는 편이다.

 

 

 

 

 셀크에서는 매일매일 단어 테스트를 본다. 

 

그래서 자습시간에 단어를 열심히 외운다. 

 

만약 단어를 너무 많이 틀리면 깜지를 써야 주말에 외출이 가능하다. 

 

깜지 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이름이 올라가면 쪽팔린다. 

 

그리고 깜지 쓰면 시간도 오래 걸려서 일찍 나갈 수가 없다. 

 

금요일에는 수업 마치자마자 일찍 나가는게 제일 좋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단어를 외우는 편이다. 

 

그리고 어차피 강제로 외워야 하는거 정말 잘 외워서 다른 수업시간에 쓰려고 노력한다.

 

 

 

 

 

 

글씨가 너무 날림이라서 올리는 데 약간 쑥쓰러움을 느낀다. 

 

위 사진은 수업 시간에 필기한 것이다.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수업에 임한다. 

 

물론 졸릴 때도 있고 피곤할 때도 있어서 나는 필통에 멘토스를 항상 넣고 다닌다. 

 

멘토스는 정말 강한 맛이 나서 잠이 확 깬다. 

 

다른 분들도 자신만의 잠을 깨는 방법을 찾아서 수업에 항상 집중하시면 영어 실력이 늘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지금 정도 되니 실력이 더 늘어야 하는데 하는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꾸준히 하면 실력이 향상 될 거라 믿고 매일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