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용돈관리법!

 

용돈 측면에서 봤을 때 talk academy의 장점이 바로 평일에는 외출이 안 된다는 것이다. 무조건 주말을 이용한 외출이 허락이 되어서 용돈관리하고 아껴쓰는데 있어서는 정말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말에는 아무래도 밖에서 사먹는 것들이 많고 눈에 보이는 것도 사게 되기 마련이다. 자 여기서 나의 용돈관리법은 바로 가계부를 쓰는 것이다. 가계부를 쓰면서 평일에도 매점에서 쓰는 작은 돈도 관리할 수가 있게 되고 한 달이 지났을 때 내가 대략적으로 쓸 수 있는 돈을 계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가계부를 쓰게 시작했다. 제일 지출이 큰 주말부터 시작해서 1~9페소의 돈까지 하나하나 관리하는 게 제일 중요 한껏 같다.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말이 있다. 작은 돈이라고 무시하고 넘어가다보면 돈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리고 바기오에는 시티은행이 안 된다는 소리를 듣고 수수료의 걱정을 했다. 필자닷컴에서 달러를 환전해서 가면 손해를 덜 본다는 정보를 듣고 달러를 조금 챙겨 갔다. 하지만 그렇게 큰돈은 들고 가지 못해서 카드를 따로 챙겨 오긴 했지만 달러를 환전 해 온 덕분에 환전하는데 있어서 돈을 절약 할 수 있는 느낌을 받았다. 

 

아무래도 외국에는 돈 액수도 틀리고 머릿속으로 혼자만의 계산으로 비싸다, 싸다 결정하고 물가도 다르기 때문에 돈 관리가 중요하다. 같다. 지금의 신분은 수많은 외국 인중에 한명이고 그냥 학생일 뿐이다. 한국에서는 가계부를 소홀히 한것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여기서라도 가계부를 쓰면서 앞으로 한정된 돈으로 더욱 알차게 쓰는 방법을 터득해서 생활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