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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또다시 인턴쉽을한 **호 학생이라고합니다!
저가 예전 음..한 이주전쯤에 인턴을 했었었는데요.
쉐프님 음식하고 여기서 많은사람들하고 얘기하면서 이런저런 얘기와
어느나라는 어떤지 그런것들에 대한 정보를 많이 들었는데요.
전 한번 일하고나서 여기서 계속 일하고싶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신청을해서 결국또하게됬는데요
저는 일을 계속 저혼자만 하고싶어서 일심히 하고 또 열심히하고 잘보일려고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왜냐하면 ㅋㅋ 저는 여기 일을하고나서 여기 라운지가 이런면도 있구나 싶기도하고 정말일하면서
여기 매니저님들이 정말 최선을다하고 혼신의힘들다해서 학생들을 이렇게 생각하는모습을보고
정말 저는 솔찍히 이렇게까지 할필요가 있을까..? 라는생각이 제일 많이들었습니다.
근데 세상살다보면 왜이렇게까지 해야되는지 느끼는 경지까지 가신것같다고해야되나?
여러생각이 많이들면서 꼭 다시한번 일하면서 느껴야겠다 여기선 정말 배울게 영어말고도 많구나
라는 생각이 제일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날엔 일끝나고 매니저님들끼리 치킨에 맥주를 먹었습니다.
맥주먹으면서 이런저런얘기도많이하고
이라운지가 얼마나 힘들게 세워졌는지 알것같으면서도 정말 필자가 학생들한테 이렇게 하는모습보면
절대 포기하지않는다면 언젠가는 정말 큰 유명한 유학원회사가 될것같은건 시간문제라고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일하다가도 저가 종종 학생들한테 물어봤습니다.
여기 필자가 정말 좋은것같죠? 라고 그러자 학생들은 다들 만족한다고합니다
하지만 저생각에는 학생들이 필자라운지 매니저님들이 노력하는거에 50% 미만으로 도 모르는데도 이렇게
얘기하는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매니저님들은 노력을 100% 해도 학생들이 알아봣자 30% 하지만 그 30% 때문에 매우만족한다는거고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학생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정말 큰회사가 될것같다고 어제 자면서도
자기전에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기서 일하다보니까 저도 존중이란게 어떤건지 조금은 알고있었지만 여기서는정말
정말 중요한 존중을 어떻게 하는지도 배워가는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흡연자인데 저가 담배를 피우러 갈수가 없었습니다.
저가 만약 담배를 피우러가서 담배냄새가 학생들한테 간다면.... 이렇게 노력하는 매니저님들
이미지까지 피해가 갈까봐서..
게다가 여기 매니저님들도 담배를 피우는사람이 한명도없기때문에 저도 별로 담배가 생각안나기도했을뿐더러
엄청난건 쉐프님의 요리 먹는게 그냥 제일 맜있으면서 저가 생각 이바뀌게된계기가
저가 원래는 한국에서 요리에 관심이 없었는데. 그러니까 저는 뭐 음식이면 음식이지 그냥 배차면되지
이렇게 생각했다가 필리핀와서 한국음식이 그리웠었는데 여기서는뭐 그냥 매일 한국음식보다 더 맜있는 음식을먹는것 같고
그냥 미래에 커서 내가 성공한다면 무조건 이런 집에서 살아야지 생각도 했습니다.ㅋㅋㅋㅋ
저는 필자라운지에서 제일 좋은건 위닝 게임기입니다. 저가 축구를 엄청좋아하기떄문에..ㅋㅋㅋ
근대 일을하다보니까 중요한건 축구게임 말고도 정말 하나하나 저의 시야가 넓어져가는기분?
필자를통해 영어만 배우는게 아니였습니다.
존중을 배웠습니다.
계속 일하면서 더좋은 정보 , 더 많은 학생들과 일을하면서 얘기를 더해보고싶습니다.
매니저님들이 잆는 와이셔츠를 입고 학생들하고 얘기하면 정말 꺼리낌없이 자신감이 생겨서
저가 순간 매니저인줄 착각하고 얘기한게 한두번이아닙니다 ㅋㅋㅋ
이러다가 필자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르겠구나 싶기도하고 일도 해보고싶기도하고 ㅋㅋ
물론 쉽지는 않겠지요 저는 아직 여기 세부라운지 매니저님들의 비하면 한참 모자라니깐요
쉽진 않지만 재미있었고 , 쉽지않아서 더재미있었고 요리도 만들어보고
만족이 안되네요 다시한번 일해보고싶습니다 아니 그냥 세부 있으면서 저의 주말을 모두 여기에 투자하고싶습니다.
만약에 ㅋㅋ
저의 머리색깔이 빨간색인게 학생들한테서 문제가된다면 검정색으로 염색하고 반듯하게
이미지를 바꿀생각도 있습니다.
이정도로 일하고싶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나요??ㅋㅋ
모두 수고하십니다 아쉽네요 ㅠ
다시 꼭 일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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