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 멤버들과 저녁을 먹으러 의정부 부대찌개에 다녀왔습니다.

리갈다로드?에 위치를 하고 있었으며 사장내외분이 한국분이셨습니다.

일단 부대찌개를 시키고 밥을 먹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입맛에는

적당하였는데 제 입맛에는 조금 과하게 짜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면에서는 잘해주셔서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음식의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0명 정도의 인원이 먹고

300페소 정도씩 내서 계산을 했습니다. 소주의 가격은 산마루보다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가게에 있는 동안에 상당히 많은

한국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4팀정도? 가게가 생각보다 커서

양 옆으로도 공간이 넉넉히 있었습니다. 필리핀와서 먹은 음식 중에서

손에 꼽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먹는 맛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