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물가는 모두가 알고 있드시 한국보다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가더라도 타국에 비해서 매우 저렴하여 쉽사리

과소비를 하기 쉽습니다. 호주에 있을당시 소주 한병에 1만2천원가량하였는데

필리핀은 한국의 가격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른 음식들 또한

호주에서 밥 한끼 사먹으려면 만원정도를 필요로 하지만 필리핀에서는 5천원가량이면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사 먹을 수있었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바로오는 바람에

카드를 이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달러를 가져왔습니다.




 

호주 1달러에 39~40페소 정도 이며, 이미 다녀온 친구를 통하여 들은 얘기로

한달에 30만원 정도를 소비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비자연장비 등등을 포함하여

돈을 챙겼습니다. 평일에 돈을 쓰더라도 100페소를 넘기는 일은 드물었습니다.

과자를 평소 즐겨 먹지 않아서 주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거나 밥을 사먹거나

하는 일 외에 특별히 큰 돈이 나가는 일은 없었습니다. 술자리 또한 즐겨하지 않아

다른 학생들에 비해 음주에 소비한 돈은 매우 적은 돈이였습니다.

돈을 적게 쓸때에는 일주일에 1000페소도 쓰지 않았습니다.

필리핀에서 돈을 쓸 때에 저렴하다고 흥청망청 쓰지만 않는다면

용돈 관리에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