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행기 일정이 좋지 않아서 학원 픽업일보다 이틀 일찍 마닐라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시드니에서 마닐라로 오는 비행시간은 대만 경유 포함해서 15시간 정도 되어서

몹시 피곤하였습니다. 호주는 겨울이였는데 마닐라에 도착하니 날씨가 더워서

필리핀에 도착하였음을 다시 한번 깨닫았습니다. 마닐라는 워낙 위험하다는 얘기와

정보를 많이 접하여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필자닷컴과 카페에 있는

정보들, 직접 검색하여 알게 된 정보들을 잘 정리하여서 마닐라에서의 2틀을

탈 없이 보내려 노력했습니다.





도착해서 공항에서 소액을 환전을 하였고

쿠폰택시를 이용하여 예약한 호텔까지 바가지 요금없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말라테 인근의 로빈슨 몰에 가서 바기오 sm몰 보다 높은 환율로 환전을 하였고

무사히 지내다가 토요일 저녁 다른 학생들과 합류하여 바기오로 가는 학원버스를

이용하여 무사 도착 하였습니다.

마닐라에서 공항으로 가는 길 택시를 무조건 이용하는데 대부분의 택시기사들이

더블요금을 제시합니다. 이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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