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로 2번째 EV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EV 1이구요,

 

여기 생활은 음, 아주 스파르타입니다.

 

아침 6시에 모두 기상하고

 

아침 voca 테스트를 시작으로 일교시가 시작됩니다.

 

처음에 학원 스케쥴을 들었을때는

 

엄청 복잡하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수업에 대해 많이 익혔습니다.

 

정규수업은 5시 15분에 끝나구요

 

다시 6시부터 자습이 시작됩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교재를 모두 나눠주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필요한 교재가 있다면 한국에서 꼭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국에서 동영상 강의를 다운받아 왔는데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이 외에도 한국어로 쓰인 영어 교재, 영어 자막이 있는 영화, 드라마 등을

 

꼭 가져오시면 좋구요.

 

여기 물가가 생각보다 싸고, 질이 좋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노트나 필기류등은 미리 구입해서 오시는게 좋습니다. ^^

 

여기는 평일엔 8시 이후로 밖에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주말에 쇼핑을 봐서 물건을 구입해와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약간은 한국에서 준비해오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ev에 와서 아직 이틀만 되었지만

 

가장 먼저 생각이 드는건

 

정말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스파르타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좀 더 두고보고 저의 후기를 올리겠지만 말입니다. ^^

 

 

 

 

이제 곧 시험을 보러가야해요

 

밤에는 문장 테스트가 있거든요.

 

 

좀 더 나중에 자세한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