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어학연수를하면 정말필요한게 용돈관리인거같아요, 저도 근4개월간 돈을 얼마안쓴거같앗지만 따져보면 돼게 이래저래 많이뽑아썻더라구요 물가가싼거같지만 매주 나가다보면 의외로 한국에서보다 더 많이쓸때가 많은거같아요 그리고 딜리버리의 유혹이 ㅠㅠ 참 맛있는배달음식이 많아서 괘롭네요 ㅠㅠ
 
 
100페소에 2500원씩정도라생각하면 돼게 크게느껴지고 좀 덜쓰게돼더라구요 뭐사실 많이써도 상관은없지만 참 아까운거같아요 그리고 용돈기입장을쓰거나 영수증을모아두면 얼마를어디다썻는지 계산하기가 수월해요 그냥 싸다고 막사다보면 낭패를....
 
동전들은따로 동전통을만들어서 가끔 매점이용할때 편하구요 소홀해지기쉬운 동전이 유용하게 쓰여요 ㅋㅋ 그리고 돈관리 학원안에서 조심하셔야해요 누가훔쳐갓던 잃어버렷던 아무도 보상안해줍니다 ㅠㅠ 잃어버린사람 많이봣어요 밖에나갈때도 비싼물건 조심하셔야하구요 가급적이면 아예 안가져오는게 좋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