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망고스퀘어란 곳입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동네이름? 같습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줄리아나 클럽이있기 때문인데요.
줄리아나 클럽(예전이름이고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답니다)는 세부에 놀러온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위의 사진은 망고스퀘어에 도착해서 바로 찍은 사진인데요.
줄리아나 클럽을 기준으로 많은 술집과 가게들이 많답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정말 한국인지 필리핀인지 헷갈릴 정도로 한국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학생, 관광객들과 일본, 서양쪽의 사람들까지 어울려서 잼있게 놀고 있더라구요.
물론 공부하러 필리핀와서 클럽에서 노는것이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학원 친구들과 주말에 기분전환하러 한번쯤 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곳이 나름 세부에서 위험지역으로 뽑히는 곳이기때문에
절대로 혼자 다니거나 여자들끼리 다니는 일은 없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술에 만취한다거나 위험한 행동은 절대로 삼가해주세요.
길거리에 집없는 어린아이들부터해서 위험해보이는 사람도 꽤 보였던 것 같으니
물건잃어버리는 것부터, 더 위험한 것까지 생각해서 항상 주의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물론 클럽에 자주 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구,
한번정도 구경하러 가는 것은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