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장점중에 하나, 과일이 정말 정말 싸다는건데요.

저는 필리핀이 과일파티를 맘껏 할 수 있어 좋아요!

저희 학원의 장점 중에 장점, 저흰 한달에 한번씩 과일파티를 여는데요.

수업이 끝난 6시, 저녁 시간에 과일파티가 시작되요.

보통 학생분들께서 5시 30분경에 저녁을 드시고,

파워스피킹 하는 학생들만 6시에 밥을 먹는데요. 그 날은 학생들이 일찍 밥을 먹고

과일파티를 하려고 일찍 일찍 밥을 먹는답니다.

저희 학교는 고등학교때를 연상케하는 점심시간 전쟁통이 되요.

수업 끝나기 1분전부터 대기하고있다가 종치면 뛰어가는데 과일파티날은

더 심각해지죠. 게다가 일하시는 분들이 과일을 놓자마자 학생분들이 뛰어가서

과일을 집기 시작하는 경쟁에 참여해야만 해요 ㅎ.ㅎ

보통 3-4가지의 과일이 나오는데요, 바나나 오렌지 망고 수박 이정도로 나오고

특별한 날에는 다른 과일이 나오기도 해요. 다른 과일은 둘째치고 전

필리핀와서 망고를 매주 2키로는 사가지고 가기때문에 이날 또한 망고만 미친듯이 먹죠.

필리핀이 좋은 이유 하나중에 저는 과일이 싼게 너무좋아요.

잘 알려지지 않은 아보카도라는 과일도 있는데요, 이 과일또한 한국에선 한개에

1000원 이상을 줘야만 하는데 필리핀에서는 5개에 1200원 정도면 구매 가능해요.

빵이랑 먹으면 맛있는 과일인데요, 망고외에도 싼 과일이 너무많으니 한번 색다른 과일에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통 3개월을 연수하시면 2번의 과일파티를

즐길 수 있는데 전 아쉽게도 한번만 즐길 수 있었어요.

셀크학원의 장점 중의 장점 필리핀의 장점! 과일파티의 소개를 마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