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확 바뀐 필자라운지에 유명세에 끌려 필자라운지를
급급 방문하게 되었어요. 저는 졸업이 1-2주 경이 남은 상태였는데요
혹시 필자라운지의 확 바뀐 시스템에 대해 아시는지~
이제 필자라운지에 방문하게 되시면 포인트를 발급받게 되는데요, 남은 기간에 따라서
포인트를 발급해 준답니다. 저는 2주경이 남은 상태라 50000점을 발급 받았는데요,
이 50000점도 정말 많다는 걸 꺠닳았어요 ㅎ.ㅎ



보통 라면이 3000-4000점 정도구요, 음료는 2-3000점 정도,
그 외에 사는 물품들이 여행세트가 모여있는게 30000점, 이불이 20000점
텀블러가 10000점 정도 인데 제가 갔을 때는 아직 상품들이 한국에서 오고 있는 상태라
살 수 없었고 친구를 위해 텀블러만 하나 구입을 했어요.

포인트가 많아보여서 이것저것 음식을 막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25000점이나 남았답니다.
아! 중요한건 스페셜 코스요리나 삼겹살 불고기등도 시켜 드실 수 있는데,
이건 미리 이벤트때 신청을 하셔야 해요. 즉석에 가서 주문할 수 없는 이유는
필자라운지에서 아침마다 가서 싱싱한 음식을 준비해 와야 하는데, 그 날에 따라서 음식을
준비해 오기때문에 신청하시고 그날에 따라 음식도 달라진답니다.
저는 아쉽게도 스페셜 코스 요리나 불고기 삼겹살을 먹을 수 없어서 라면만 먹었는데
세부에서 먹는 비빔면 짜파게티의 맛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맥주가 2000이라서 마시고 마셔도 포인트가 남는다는 사실 ㅎ.ㅎ

게다가 배가 불른다 싶으면 이제 게임방에 가셔서 자동차게임을 하시거나 위를 하시고
피씨방을 가셔서 피씨를 하실 수도 있답니다. 저는 사실 연수기간동안
계속 필자라운지를 방문하지 않다가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왜 안갔나 싶을 정도였어요! 게다가 전 연수기간이 많이 남았다면 이불을 꼭 구매하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었어요. 이불이 정말 좋더라구요 보돌보돌~



연수중에 라운지 방문 꼭 한번 두번 세번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