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지노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세부에는 카지노가 2개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그중 하나인 카지노에 가기로 했다.

그 카지노는 학원에서 30~40분 정도 택시를 타고 가면되는데 IT파크정문과 가까이에 있는 워터프론트 호텔이라는

곳에 카지노가 있다.

호텔 입구앞에서 내리면 카지노라고 쓰여있는 곳이 있다.

그곳에 들어가게 되면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 바로 위층이 카지노가 있는 곳인데 원래 카지노는 지하에 있는 곳인지로만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카지노라는 곳에

처음 가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지노는 한국에서 한국인이 갈 수 있는 카지노는 한곳밖에 없고 책으로만 봤기때문에 카지노를 처음 가본것이여서

궁금하기도 하고 실제론 어떤 곳인지 흥분도 됬었다.

 

 

카지노에 들어가고서부터는 사진을 찍을 수도 없다고 해서 아쉬웠지만 카지노에 들어가면 먼저 

검사를 한다음 들어갈 수 있었다.

안에 들어가니 책에서 보았던 것들을 볼 수 있었는데,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한 도박인 빠찡꼬, 롤렛, 다이스, 포커 등이

있었다.

나는 처음부터 구경할 작정으로 간거여서 돈을 칩으로 바꾸지 않고 구경했지만 재미있었다.

보통 한국인들은 색깔 맞추는 게임을 했는데 제일 간단하고 쉬우면서 잘하면 돈을 많이 얻어 갈 수 있는 게임이어서

많이 하는듯 했다.

다이스를 구경할 때 어떤 아저씨는 게임을 연속으로 져서 그런지 열받이서 영어로 욕을 하는 것도 듣기도 했다.

좀 웃겼지만 그 아저씨는 기분이 나뻐할까 웃을을 참기는 상황도 있었다.

또 아직 게임을 개최하지 않는 판에 그냥 않아있는 딜러가 있어서 나와 내 친구는 가서 물어보기로 했다.

룰을 물어보니깐 영어로 열심히 설명해 주었는데 반은 알아듣고 반은 못알아 들었지만 나름대로 신선한 경험이었다.

확실히 이번 경험으로 돈은 확실히 조절하면서 하는게 좋은것 같다는걸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