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얄라몰에 있는 게리스그릴에 갔어요. 지나갈 때마다 아메리칸들이 야외석에 앉아서 요리와 함께 맥주를 먹고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가봤는데 맛있었어요. 알고보니 이미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었어요.

갈릭라이스는 꼭 인당 하나씩 시켜야 다른 짠 음식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베스트메뉴였던 PORK BBQ은 155페소, 2개 한접시로 나와요.

 

 

꼬치로 나오는데 맛있어요. 양이 적어서 인당 하나씩 시켜야 될듯. 이 음식이 가장 맛있었어요.

시즐링 감바스 255페소. 철판위에 칠리 소스로 볶아 낸 새우요리에요.

감바스는 매콤한 양념과 칵테일새우 그리고 야채가 들어가서 밥이랑 함께 먹으면 돼요.

사진은 없지만 포크밸리도 주문했는데 그릴에 구운 삼겹살이에요.

다른 음식점보다 전체적인 음식 가격대는 조금 나가는 편이고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으나 많이 짠 편이에요.ㅋ

아무튼 내 생각에 요기는 맥주집ㅋㅋ그래서 산미궬과 함께 해주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