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기숙사 지킴이 tom 입니다 ^^
한국은 세월호침몰로 너무 가슴아픈 시기이지만ㅠㅠ 이 곳은 한낮은 더운 여름입니다 ㅎㅎ
하지만 실내에선 가디건이 필요할 정도로 시원합니다~~
이번주에도 영어기숙사를 떠나는 사람 1명과 새로 온 학생이 1명 있는데요
자~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밤은 언제나 폭풍전야죠ㅎㅎ 학생들은 단어준비에 바쁜 모습이구요
티쳐들은 준비해 온 시험지를 다시 확인해보고 있네요
참 열심히하는 티쳐들과 학생들 언제나 기쁘고 뿌듯한 기분이에요

오늘의 사회자는 바로바로 티쳐 안쏘니!!!
귀여운 외모와 친절함으로 여학생은 물론 남자학생들과도 참 정겹게 지내는데요
첫번째 신입생을 소개해주고 있는 모습이에요

오늘의 첫번째 신입생은 바로!!! 리사~ 입니다.
일본학생인 리사는 일본에서 일을 하다가 공부를 하고 싶어서 왔다는데요
조금은 서툴지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사진에서조차 느껴지네요
자기소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리사가 장기자랑을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리사는 불경을 일본어로 외워서 학생과 티쳐들을 놀라게 했어요ㅎㅎㅎ
일정한 음과 일본어 불경은 상당히 오묘한 느낌을 느끼게 했습니다.
저 끝에 듀크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참 재밌네요~

다음으로는 환송회의 주인공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 주인공은 바로~~~~~~ 마키!!!! 입니다.
왼쪽에 환희 웃고 있는 학생이 마키인데요, 일본 스태프 겸 영어기숙사생이었던 마키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예정보다 일찍 돌아가게 되어 상당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말했어요
사진에서는 밝게 웃고 있지만 마지막 인사를 할 때는 눈물이 맺히기도 했답니다.

영어기숙사의 슈퍼바이져~ 티쳐 알렉스!!
오늘의 마지막 차례인 영어단어 시험 전 저번주 시험의 우수자들을 발표해주기 위해 나왔습니다.
감기가 나아서 그런지 건강한 모습이네요

네 대망의 위클리테스트입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주도 마무리가 되었네요
벌써 4월 중순이에요 정말 시간이 화살보다 빠르다는 말이 실감 나는데요
네 저는 다음주에 더욱 알찬 내용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see 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