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닷컴을 통해 필리핀에 온지 일주일 된 날, 우리 셀크 어학원이 3일 연속 주말을 경험하게 되었다. 10명으로 이루어진 우리 배치메이트 들은 어딜 갈지 고민하다 날루수완 섬으로 호핑투어를 떠나기로 했다. 아침 9시에 벤이 학원으로 우릴 픽업하러 왓는데 벤타고 2시간 30분 정도 타고 배를타고 1시간 정도 타고가면 날루수완에 도착하게 된다. 

 

 

다그럴지 모르겠지만 간혹 러시아 친구들이 오는데 그친구들이랑 같이 바다에서 수영하는데 굉장히 재밌었다.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섬인 날루수완은 주변이 에멜랄드 바다빛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착하자마자 스노우 쿨링 장비를 받고 바로 다이빙하면서 물고기들이랑 같이 놀면서 수영할수 있다.

 

 

 그 후 섬에 들어가 점심을 먹은뒤 다시 바다한가운데로 이동하게 된다. 정말 주변에 바다밖에 안보이는데 그한가운데서 수영하는 기분은 잊을 수 가 없다. 모든 여행이 종료후 다시 육지에 도착해서 저녁밥을 삼겹살 파티를 하게 되는데 필리핀 삼겹살은 한국 삼겹살만큼 굉장히 맛있엇다.

(날루수안 풍경과 날루수안에서 만난 러시안친구들과 배치메이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