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가는 날, 짐을 다챙기고 김해공항으로 갔어요.
조금 짐이많아서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2OKG을 넘지않았답니다.
저는 저녁비행기라서 공항에서 저녁을 먹고 비행기를 타고 4시간 조금 넘어서 세부에 도착했어요
바로 입국심사 후에 매니저를 찾아서 CELC로 왔답니다.
대략 새벽1시쯤도착해서 짐을들고 정해진 방으로 갔어요. 그다음날 룸메이트들과 인사를 나눴어요.
제가 일요일새벽에 도착했는데, OT는 월요일에 한다고 해서 일요일을 룸메이트 언니와 기숙사 근처 가이사노몰에 다녀왔답니다.
가이사노몰은 한국으로 치자면 이마트같은 큰대형마트에요.

그리고 그다음날 월요일! 드디어 배치메이트분들을 만나서 오티를 듣고, 아얄라몰로 갔답니다.
매니저분 안내에 따라 가서 환전을 하고 매니저님은 가시고 배치메이트들끼리 남아서 필요한생필품을 사고 저녁을 먹었어요
아얄라몰은 너무 크고 복잡한 구조여서 저희는 길을 조금 헤메고 다녔어요.
저희는 저녁을 CASA VERDE에서 먹었는데 맛있고 유명하다고 했지만 전 보통이었답니다.
배치메이트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저녁을 먹고 배치메이트들과 택시를 타고 CELC로 돌아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