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금요일이 되자 마음이 들뜨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저희 배치메이트 그리고 다른 학생들과 함께 저희는 IT파크로 이동하였습니다. IT파크는 세부에 있는 대기업들이 많은 지역으로 한인식당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지만 한인식당의 경우에는 한국 가격과 동일하므로 아무래도 필리핀 현지식당에 비해서는 굉장히 비싼 편이라고 속합니다. 그러나 정말 이곳에 있다보면은 한국 음식을 먹고 싶은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므로 혹시! 한국 음식이 굉장히 생각이 난다면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그곳에서 밥을 굉장히 맛있게 먹고, IT파크 중심부에 있는 크리스피 매장을 찾았습니다. 한국에서 크리스피! 다들 한번쯤 한국에서 먹어 보았을 겁니다! 현지 크리스피 매장의 경우에 한국보다? 조금 싼 느낌을 받았습니다. 맛도 굉장히 맛있구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자주 먹던 음식이다 보니까 이곳에서 먹으니 그리운 한국 생각이 굉장히 많이 났습니다. 이곳에서 커피 한잔과 크리스피 도넛 한 조각! 처음에는 배치메이트들도 배불러서 안먹는다고 하였지만, 어느 순간 모두들 하나씩 손에 도넛을 들고 돌아다녔습니다. 매장도 굉장히 커서 매장 안에서 먹고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곳 역시 야외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저녁에 가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제가 알기로는 크리스피 매장은 이곳에 한 군데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혹시 따뜻한 커피와 도넛츠 한조각!을 드시고 싶다면 세부 IT파크에 있는 크리스피 매장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