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북적 북적거리는 모습입니다.
오늘 프리젠테이션의 호스트는 필립입니다.
힘차고 당찬 소개로 월말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발표자는 한국학생 레슬리입니다.
필리핀의 대중교통을 설명했던 레슬리~
참 유용한 정보였어요~ 겁내지 말고 시도해보라는 레슬리의 말 참 인상적이네요
두번째 발표자는 한국학생 제이든입니다.
제이든은 자신의 모토를 발표했어요
화면에서 나와 있는것처럼 현재에 집중하자는 것이네요~ 감동적입니다!!
세번째 발표자는 한국학생 세레나입니다.
PPT는 따로 준비한 것 없이~ 발표했는데요
고등학생인 세레나~ 떨려보였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해서 보기 좋았답니다.
네번째 발표자는 일본학생 탱크입니다!
회사원답게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이곳에 왔는데요
탱크의 발표주제는 필리핀에 온 목적을 잃지 말자 였습니다.
타국까지와서 영어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어요
다섯번째 학생은 일본학생 리사입니다.
리사는 필리핀의 빈곤문제에 대해 조금은 심각한 화두를 던져주었는데요
학생들 모두 집중해서 들었답니다.
여섯번째 발표자는 한국학생 제리입니다.
웃음에 효과에 대해 발표한 제리는
마지막에 웃음체조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답니다ㅎㅎ
일곱번째 발표자는 엘린입니다.
세레나 학생처럼 PPT 따로 준비없이 준비해온 대본을 읽으면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끝까지 침착하게 해낸 엘린에게 큰 박수를 보내봅니다.
여덟번째 발표자는 일본학생 스티브입니다.
오모테나시라는 일본의 환대 문화에 대해 소개해줬는데요
여러가지 예를 들면서 소개해주어서 참 흥미로웠답니다^^
아홉번째 발표자는 일본학생 케이입니다.
케이는 5살되는 딸이 있는데요~ 그 딸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주어야 하나에 대해 발표했어요
지금은 발레와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데 나중에는 그 아이가 원하는걸 시켜주고싶다고 하네요
부정이 느껴지는 따뜻한 발표였습니다.
열번재 발표자는 일본학생 케빈입니다.
경험이 공부라는 케빈의 발표 주제는 상당히 감명깊었는데요
여러가지 공부가 있지만 경험이 최고의 경험이라는 케빈의 말~
다시 한번 곱씹게 되네요 ㅎㅎ
마지막 발표자는 일본학생 아서입니다.
언어는 문화에 기인한다는 아서의 발표!!
중국에서 3년 있으면서 문화와 언어의 중요성을 느꼈다는데요~
필리핀에서의 어학연수도 좋은 시간 되길 기원해봅니다!!
모든 발표가 마무리되고 늦은시간 까지 수고한 모든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고 있는 영어기숙사 슈퍼바이져 알렉스입니다.
참여한 모두가 진정한 승리자이며 상을 받든 받지 못하든 그것은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주고있네요
다시 한 번 학생과 선생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는 어워드 세레모니 소식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SEE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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