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에 온지 2달만에 처음으로 라운지를 방문했어요

사실 라운지에 대해서 이야기만 들었지 꼭 방문해야 겠다 이런 생각은 없었어요

근데 주말에 어딘가 나가고 싶은데 딱히 가고싶은곳이 없었어요

사실 배치들이랑 캠존헤이에 가기로 했는데 날씨도 별로고 다른 이유들때문에

취소되었어요 근데 주말을 모놀에서 계속 지내기 좀 아쉽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필자를 통해서 온 친구랑 함께 라운지에 방문했어요

인터넷에서 라운지 방문하는 법을 찾아보고 둘이서 택시를 타고 라운지에 갔어요

필자홈페이지에 라운지 방문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으니 가실분들은

꼭 가보세요. 찾아가는방법을보고 저희는 쉽게 찾아갈수있었어요

 

 

라운지에 방문했을때 매니저님이랑 호주오티를 듣고계시는분 2분이 계셨어요

저희는 일단 라운지를 둘러보고 안마의자에 앉아서 거의 1시간동안 안마를 받았어요

정말 시원하고 피로가 풀렸어요 마사지 받는것 만큼 좋은것 같아요!

정말 모놀에 들고오고 싶었어요. 매니저님이 오티가 끝나고 이것저것 라운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인터넷전화로 한국으로 전화통화도 했고 dvd로 한국영화 탑스타? 이걸 봤어요

정말 영화관보다 훨씬 편하고 좋았어요 근데 영화내용은 별로였어요.. 과자도 먹고

라운지에서 이것저것 많은 정보도 얻었어요

진짜 라운지 정말 좋은것 같아요 매주는 아니더라도 2주에 한번씩 방문하고싶어요

빨리 방문하지 않은게 정말 아쉬워요ㅠㅠ 안가보신분 계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