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놀은 매달마다 테스트를 해요!

저는 B텀이라서 11월 29일에 테스트를 봤어요

테스트는 4주에 한번씩 봐요 시험은 똑같이 리딩 리스닝 라이팅 발음 스피킹 5개를 봐요

 

 

리딩 테스트는 2개의 지문을 보고 서머리 쓰는거랑 문장쓰는거랑 객관식 그리고 단어 뜻 

이렇게 봐요 근데 착실하게 수업듣고 숙제하면 시험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요

제 생각에는 리딩 시험이 제일 쉬운것 같아요

리스닝은 원래 2시간이라 시험도 2시간동안 봐요

시험은 수업시간이랑 하는거랑 비슷해요 리스닝 듣고 주관식이랑 객관식풀고

패러프레이징 이라고 해서 요약해서 쓰는거에요 사실 처음에 리스닝 수업들었을때

서머리랑 패러프레이징 하는게 힘들었는데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틀리면

바로바로 티쳐가 알려줘서 유용한것 같아요. 사실 리스닝 시험도 쉬운편이라

이번에 시간이 40분넘게 남아서 티쳐랑 계속 이야기했어요

스피킹은 스피킹시험이랑 라이팅쓰는거에요 스피킹은 주제를 고르면 그거에 대해서

다른 스피킹 티쳐랑 시험을 보는 형식이고 라이팅은 수업시간에 배운 문법이나 표현

위주로 써서 시험을 봐요

라이팅은 주제가 4개 있는데 그중에서 2개 주제 정해서 에세이 쓰는거에요

거의 숙제에서 다뤘던 주제 위주로 하면되구요 필수로 단어 몇개이상 포함해야하고 이래요

발음은 발음기호나 리스닝파일듣고 단어쓰는거랑 발음하는거 시험보는데

생각보다 까다로워요 확실히 다른 시험보다는 어려운것 같아요

근데 수업시간에 열심히 들으면 충분히 높은점수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시험이라고 해서 엄청 부담가질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다음 레벨로 올라가는데 30프로 밖에 차지 안한다고 들었어요

숙제나 출석 이런게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토탈 80점?이 안넘으면

다음단계로 못올라간다고 해요. 근데 거의 다 올려준다고 들었으니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