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는 정규수업을 다 듣고 들을 수 있는 스페셜클래스가 있다

스피치 보카 그래마 오픽 토익 아이엘츠 이렇게 여섯개의 수업이 일교시 이교시로 나뉜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서 돌아가면서 다 들어봤다

다 듣고 난후 나에게 맞는 수업을 들으면 된다

이 수업은 의무가 아니다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면되고 이 시간에 자습을하거나 쉬어도 된다

난 일교시 스페셜은 정규수업이 다 마친 직후라 너무 피곤해서 쉰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교시때 많이 듣는다

난 밥을 먹은 후 이교시 수업을 들어간다

난 토익을 듣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차피 호주갈꺼고 토익은 한국학원이 짱인데

뭐하러 하냐고한다..

하지만 감을 잃지 않기위해 한다

또한 정작 한국가서도 제일 먼저 필요한게 토익점수다

일상회화와 비지니스 회화는 다르기때문에

토익은 꾸준히 해주는게 좋겠다

또한 정작 한국에서 나의 영어실력을 인정해주는건

토익과 토스뿐이니...

다 자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스페셜수업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