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착 다음날

도착하자 아무 것도 몰랐다. 나는 여기서 모하고 있는 걸까? 낯선 환경과 더운 날씨! 

오후쯤! 기숙사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누군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시내를 나가려고 하는데, 같이 갈생각 없으세요? 저도 온지 얼마 안되서요?" 흔쾌히 승낙했다. 






# 처음 나가는 세부시티
처음 나가는 외출이라 모든 것이 신기했다. 길에는 차와 오토바이가 즐비했다.

세부시티를 나가기 위해서 지프니(버스)를 잡았다. 지프니 가격은 8페소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대략 230원 정도 된다. 반면 공해와 오토바이 소음은 머리를 아프게 만들었다. 

하지만 버스안에서 보는 풍경들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마음이 편해졌다.





# 아얄라몰

드디어 아야알라 몰에 도착했다. 아얄라몰의 운치는 정말 멋있다. 아얄라몰은 우리나라 압구정 로데오 거리처럼 쇼핑몰과 커피샵 그리고 레스토랑이 즐비해있다.
반면, 단점은 세부에 관광온 한국 사람들이 많다. 길을 걸어가다 보면, 어쩌면 한국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면! 한국에 온느낌을 받기도 한다. 물론 한국 사람들도 많지만! 물론 서양 사람들도 많이 있다. 특히 아얄라몰에서 좋았던 점은 맛있는 음식점과 저렴한 가격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5000원 정도이다.
? 장소는 아얄라몰 문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