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센터입니다 ~!

전국적으로 퍼진 메르스 영향으로 길거리에 사람들이 한창 줄고,
관광지도 사람들의 발길이 줄었다고 하여, 대구센터에서 그 틈을 타 전주를 방문했습니다.

전주하면 요즘 먹방!

우선 가볍게 라떼 한잔에 달콤한 과일모찌부터 시작!
지난 번에 갔을 때는 어디든 줄을 줄을 그렇게 서 있었는데 이번에는 줄 서지 않고 바로!
더군다가 비까지 와서 사람이 더 없었어요.

 

다음은 이제 전주에서 유명한 떡갈비 , 너무 많아서 어딜갈지 모르겠다,
그냥 발길이 닿는 곳으로, 제일 가까운 곳으로 ㅎㅎㅎ

전주에서 유명한 모주도 한잔! 캬~ 하고 싶지만 술 맛이 하나도 안 나는..



배를 채웠으니 다른 것을 먹기 위해서 배를 꺼트리는 시간
경기전 한바퀴 ~ 박물관도 있고, 어진을 모셔둔 곳도 있고 나름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아요.



그리고 다시 시작된 주전부리 투어 .
자몽맥주에 완자에 꼬치에 오짱에 만두에 길거리야 바게트까지...
많이 사 먹으면 다 못 먹으니, 한 곳에서 하나씩만 사서 나눠드세요~



다음은 전주 핫 플레이스! 남부시장 청년몰
아기자기 , 특이한 소품들을 파는 곳도 많아요~



그리고 다시 마무리
전주하면 비빔밤.. 하지만 게스트하우스 주인님이 하신 말

"전주 비빔밥 그렇게 맛있지 않다고.. "
그 말이 맞다는.. 그냥 비빔밥이라는 ㅎㅎㅎ 그래도 전주 왔으니..



그리고 후식으로는 달콤한 빙수와 인절미 아이스볼까지 !



결국... 배가 터질듯한..
다 먹고나서 하루종일 먹다가 해가 지는 상황이 ㅎㅎㅎㅎ


그래도 여러분, 하루쯤(?)은 괜찮아요 ㅎ
먹는 것도 사람이 살아가는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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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정보가 필요하셔서 대구센터로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