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세부 라운지 매니저 김혜경입니다.

다들 그날 잘 들어 가셨는지..???

테이블이 나눠져 세팅이 된지라 조금은 서먹서먹했던 분위기가 못내 아쉬웠습니다.제가 미처 자기 소개 할 시간도 못드리고 저 혼자서만 정신 없었던 하루 였던 것 같네요.

 

그래도 삼겸데이와 피자데이 떄 뵙지 못했던 우리 필자 학생들을 만나뵙게 되어 저로서는 무지 반가웠었답니다.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끊임 없는 질문세례에 많은 대화를 못나눴던 점도 이쉬움으로 남습니다.

저 김매니저는 늘 라운지에 있답니다.언제든 궁금 사항이 있으시면 라운지로 문의 주셔요.

 

첨 삽겹데이 떄 처럼 자리를 이동 하며 같이 고기 구우면서 친해지시곤 하셨는데 오늘 이벤트는 지정된 자리에서 식사만 하시는 거라 얼굴인사만 하셨드랬죠? ..

 

이벤트시엔 알콜음료가 제공되지 않음을 이해 바랍니당...

한국 사람들이 친해지기 위해선 약간의 알콜도  필요 한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페이 후 드셔도 됐었는데 이번 필자 학생들은 술을 별로 안 좋아 하시나 봐요.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셨는데 제 준비가 미흡하여 저로써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이벤트 였습니다.

담엔 좀 더 학생분들끼리 친해 질 수 있는 자릴 만들어 보게요.

 

그럼 다음 이벤트까지 다들 본인의 학업에 충실하고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시어 하루하루 알차고 힘찬 연수 생활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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