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의 중반을 바라보면서 3년을 고민하던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우선 필자의 윤성지 과장님(대리때 뵌것 같은데 과장되신거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물어보기만 하던 저에게 좋은 정보주시고 최종결정의 가장 큰 역할을 하신분이네요.~^^

다음달이면 회사를 쉬고 3개월이란 금쪽같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직장생활 15년 만에 이렇게 결정을 하고 났더니 더 떨리네요~ㅋㅋ

떨리는 마음을 바로 잡고자 이렇게 몇 글자 남길까 합니다.

여행으로만 몇번 가봤던 세부라 편한 마음을 가지고 선택하게 되었고  필자에서 추천해주신

JIC에서 3개월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가기 전까지 회사일을 봐야 하기에 걱정도 되지만 목적의식을 가지고 가기에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저와 인연이 되어 같이 공부할 친구들에게도 좋은 경험과 모습이 되어 보람찬 연수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