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가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엔 교육 및 학생관리는 필리핀 최고수준..

현지에서 현재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 직접 라운지에 방문하여 작성한 설문지입니다.

현재 현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 직접 작성한 설문조사 입니다.

현재 현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 직접 작성한 설문조사 입니다.

       아 고민되네..

여기 갈라했는데, 바퀴벌레 ,쥐라니..-_-

인터넷도 안되고, 발음도 이상하다고들 하고..

현재 학생들이 세부 라운지를 방문하여 직접 평가한 설문지 입니다.

    개미가 많기는 해도 적응 하니 난 다 좋기만 하던데...^^

밥은 맛있다는거 인정. 근데 편차가 심함... 사람없는 주말에는-_- 근데 그나마 먹을만하다는거지 낸 돈에 비에서는 정말 부실함..

그리고 왜 계속 마감이라는건지 모르겠음.. 빈방 항상 넘쳐나는것 같은데..이것도 마케팅방법의 하나같음. 인기있는척해서 더 몰리게 하려는.. 내 튜터들 실력은 괜찮았음. 그치만 처음엔 별로여서 변경하였음. 좋은 튜터로변경하려면 노력이 필요함... 그리고 학생중 한국사람 외에 외국인은 한명도 없음. 일본인 몇명 있었으나 다 떠난듯... 필리핀은 정말 연계연수가기전에 두달정도 감만 익히는 정도..? 정말 바닥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3~4개월 있으면 느는것 같음. 그런데 보통 대학생 영어공부 어느정도 하면서 토익공부는 좀했지만 스피킹 자신 없는 사람이 와서 그닥 눈에 띄는 발전은 없음.. 그리고 정말 세부는 놀기 좋다는말 한마디도 틀린거 없음.. 자신은 별생각 없어도 옆에서 룸메나 배치가 꼬시면 그냥 따라다니게 되어있고, 필리핀 여자들 한국남자들 엄청 좋아함... 정말 올바르게 살아오신 분들도 여기서 무너지시는거 수도 없이 봤음.. 왜냐 한국에서는 그런 대접 못받으므로.. 필리핀 와서 성공하고 가려면 엄청 강한 정신력 필요함~ 그런 면에서 30대이상 오신분들은 정말 공부 열심히 처음목표대로 잘 이루고 가시는것 같음..

솔직히 학원시설은.. 정말 사진과는 백배틀림~ 그러나 적응하면 별로 불편은 못느끼지만.. 개미와바퀴벌레 넘많음ㅠ 쥐도복도에서 한번 봤음.. 방역해도 한계가 있음.. 비오면 물샘. 그리고 오피스스텝 정말 별로임.. 알바생이면서 권위적인척 하는거 별로 좋아보이지 않음.. 약한자에게 강하고 강한자에게 약함. 학원튜터들을 무슨 지네 하인식으로 다룸. 학원학생들을 그냥 돈벌이 고객으로 생각하는 듯함. 그리고 처벌같은것도 일관적이지 않음. 일례로 20대후반 남자분 경고 10번넘어도 퇴교안당함.. 오피스스텝과 샤바샤바 말맞추고 그냥 대충 봐줌.. 오피스스텝들도 처음에는 학생으로 온사람들인데 그사람들 과거도 장난없다 들었음.  

어디가나 자기하기나름이란말 맞지만 문제는 그게 정말 힘든일이라는거.  대부분 친구사귀고, 또 룸메,배치들 따라댕기다 비키니바, 카지노에 빠져서 돈만날리고 시간날리고 가는사람 수도없이 봤음. 공부만 죽어라 열심히 하다오려면 다른곳에 가는게 나을듯. 정말 공부만 하는분은 친구하나도 없고 밥 혼자먹는분이 대다수.. 학원위치는 다른지역으로의 접근성 좋다는거 인정. 그러나 학원 위치 자체는 다운타운중 제일 위험한 거리. 세부 내에서도 위험한 거리로 악명 높다는 마나릴리 스트리트~ 처음에는 몰랐으나 튜터들도 인정. 뭐 낮에는 괜찮음.. 그리고 용돈, 안쓰려고 아끼면 10만원도 안쓸수 있지만 그러기 쉽지 않을것임. 50~60만원은 기본 쓰고 더쓰는사람들은 80만원100만원도.. 그리고 카지노에서 100만원 넘게잃고 오는사람 마아니 봤음.. 그리고 학원에서 소문이 너무 심함.. 뭐하나 얘기꺼리있으면 학원 전체 다알고 있음.. 튜터들도 수다떨기, 소문만들기 좋아하고... 너무 작은 집단이라.. 그런거 신경안쓰는 사람이라면 괜찮겠지만 자기얘기 들려오는데 기분 좋을사람 없음. 문제는 나아닌 다른사람에게 소문다퍼지고 마지막으로 내귀에 들린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