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완전 좋음.. 역시 잘 왔다 생각함. 솔직히 이런거 잘 안쓰는데 나쁘다는 말 들으니 욱해서 쓴다.ㅎ

여기 온지 벌써 4달째.. 지역적인 정보나 우리학원에 대한 정보 어느정도는 안다면 안다.

밥 완전 맛있다. 선생님 완전 친절하고 완전 잘해준다.

위치도 분명 쇼핑몰 지역이 깨끗하고 살만해 보이지만, 내가 알기로 그 지역 땅값이 비싸다.

돈 많으면 다른데 가든지.. 택시비 아깝다고 했는데.. 솔직히 서울에서 새벽까지 술 마시고

3만원 돈내고 택시타고 집에 가는거 수도 없이 봤다.

택시비 아깝다고?? 참고로 CIA에서 아얄라까지 100페소(2000원)면 충분히 간다.

이돈도 아깝다면 어디 안가면 되지.. 쇼핑하러 갈 시간에 공부하면 되지 않겠는가?

CIA에서 처음에 오리엔테이션 하면 위험하다는 부분을 강조해서 알려준다.

때문에 우리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다.

솔직히 CIA는 바로 앞에 30초만 가면 대형 슈퍼도 있는데 구지 아얄라까지 안가도 된다.

이부분은 정말 어느 무식한 사람 때문에 오해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여튼 난 정말 즐겁다. 일하다 영어가 심하게 딸린다는 생각에 결심해서 왔는데, 정보 많이 알아보고

미친듯이 상담 받았다. 문제는 알고 오는가, 그렇지 않은가인거 같다.

어디를 가든 장단점이 있다. 당췌 나한테 딱 맞는 어학원이 어디 있다고..

어학원이 잘못인냥.. 후회 하느니 왜 왔느니..

오기 전에 정보를 좀만 더 본다면 이런 말을 많이 볼수 있다.

"필리핀은 후진국이다. 기대하지 마라. " 등등..이건 여기 필자에서도 처음부터 설명하는 부분이다.

후회 하는 어학연수가 싫으면 미리 많이 알고 와라.

솔직히 어학원은 거기서 거기라 생각한다. 왜냐면 여기 있으면서 다른 어학원 학생들도 많이 보지만,

자기 어학원에 100% 만족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유도 다 거기서 거기다.

흠..그럼 여기까지 쓰겠다. 조금 악의 가지고 나쁘게 쓴 사람들 보고 욱해서 쓴 부분은

최대한 보시는 분들이 둥글게 보시길 바란다.

이번에 성적 우수자로 상 받기는 힘들지만, 성적 진보자상 함 보려볼까 한다.

그럼.. 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