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는 정말 다양한 행사가 많은 것 같애요 다운타운은 거이 주말마다 행사가
진행되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조만간 게이 퍼레이드도 있다능..
오늘은 한국에 부산에서 하는 불꽃 축제랑 비슷한 축제를 밴쿠버의
잉글리쉬 베이에서 한다는 소리를 듣고 한번 가보기로 햇어요
그런데 가기전에 사람들이 한국보다 정말 별로 일 거라고 하며
그렇게 추천을 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저도 그냥 밴쿠버 온 김에 한 번보자는 생각을 보러 가기로 햇어요
역시 하나의 행사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러 갈려고..
스카이트레인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저는 버라드스테이션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어요
경찰도 오늘 사람이 많아서 위험을 예상했는지 곳곳에 경찰들이 있었어요
그렇게 한 30분을 걸어서 잉글리쉬베이에 도착했어요 이미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뒤에서 서서 보자고 하고 서있었어요
불꽃놀이는 10시부터 시작을 햇어요
불꽃이 이쁘기는 햇지만 정말 한국보다는 별로 였어요
20분정도 하고 끝나고 크지도 않앗어요 그래서 조금 실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풍경이 이뻐서 봐 줄만했어요 그리고 제가 간 불꽃축제는 영국이 주체고
그담주 수요일은 캐나다 주체 토요일은 태국인가에서 주체 한다고 해요
근데 저는 한번 봐서 이제 다시 가진 않으려고요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이쁘고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