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파티가 있어서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가봤더니 분위가 참 좋더라고요

딱 보면 우리나라 뷔페처럼 생겼어요. 그런데 슬픈건.. 뷔페가 아니라는 거죠

들어갈때 카드를 줘요. 멤버쉽 카드 같은거를요. 이게 뭐지?

했더니.. 그게 결재수단이에요ㅋ 안에 음식 먹고 싶은게 있으면 주문하면 카드를 달라고 해요. 그럼 그 카드로 결재가 되고

나중에 이 가게에서 나갈때 한번에 계산하는 거죠.

맛은 맛있었어요 다만 그 가격에 먹기에는 아까웠어요

일반적으로 먹던 가격보다 좀 비싸서요 손이 막상 안가더라고요,ㅋ 그래서 친구들이랑 몇바퀴를 돌다가

결국 치킨 훈제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케이크도 생긴게 너무 이쁘고 생과일주스도 먹고 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아무거나 먹다가는 진짜 몇십은 기본으로 나오기 때문에..하하..

친구랑 둘이서 같이 고르고 먹어서 35정도 나왔었어요, 치킨 훈제 반마리랑 콜라 하나 샐러드 하나 이렇게 먹었었네요

딱 보시면 뭐,, 비싸지도 않네 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여기에서 검소한 생활을 하는 저에게는 비싸게 다가왔답니다

찾아가는 길을 설명드리기가 어려워요, 역에서 저도 친구를 따라서 계속 다닌거라서,,

역이름 조차 생각이 안나네요,,ㅜ 하지만 이 이름으로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나올 거에요

혹시 가보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검색을 통해서 찾아가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렴하지 않다는 것만 염두해 가시고요..! 들어가면 분위기도 좋고 하니까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거 같아요

이게 입구에서 나눠주는 카드에요~

바로 돈을 지급하는게 아니라, 얼핏하다가 막 긁어버릴거 같더라고요...ㅎ

원래는 샐러드가 두 종류에요

이렇게 정말 샐러드에 치즈? 같은거 나오는 거랑, 샐러드바에서 퍼서 담는거랑...

원래 선택해서 담는거를 하고 싶었는데 바로 옆에서 주문하는 바람에 저걸 먹게됐답니다.. 그런데 이 샐러드 맛있어요~

담는 샐러드도 맛있지만, 저것도 맛있어요, 사실 저는 이 샐러드를 더 추천드려요! 가면 한번 드셔보세요~

이미 맛을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