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쌈정식에 비빔냉면을 시켰다. 대박본가는 반찬들이 잘나와서 좋은 것 같다.
너무 바고파서 정신없이 먹었던것 같다. 사실 한국보다는 비싸지만 진짜 한국음식이 먹고싳을땨는 이만한 곳이 없는것 같다.
너무 많이 먹었는지 진짜 펍을가서 더 먹는다는 것은 불가능 할 것 같았다.
배불러서 펍을못간다고 했지만 이쁜카페를 찾아서 먹자마자 또 먹으러 갔다ㅋㅋㅋㅋ
카페에 가는길에 세포라에 들러서 몇일전에 친구랑 같이 봐놨던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섀도우 팔레트를 사이좋게 같이사고 카페까지 걸어갔다.
캐나다 라인 예일타운역에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있는 곳이다. 랍슨에서 걸어간거라 좀 많이 걸어야 해서 조금은 소화가 됬다.
치즈케잌하고 초코케잌을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아니 우리 둘다 치즈케잌이더 맛있다고 생각한다! 초코도 맛있었지만 치즈케잌이 압도적이랄까..? 여튼 여기 가려면 꼭 치즈 케잌을 먹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