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티켓으로 구입한 나이트런!!
한참을 기대했던 마라톤이에요! 그런데 갈떄 너무 멀어서.. 힘이들어서...

지하철타고 버스타구 1시간 30분정도를 달려서..

8:30분이 마라톤시작이라 여유롭게 간거같아요!

도착하자마자 클럽파티 조금 즐기구

마라톤라인 기다리기!
이날은 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저번에 참여했던 컬러런보다 훨씬 배로 많은 사람들

그래서인지 같은 학원인 아일락사람들도 많이보구 !!

한국에서도 이런게 열리지만 뭔가 외국에서 하면 되게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거 같아서 더 좋은거 같아요!
할머니,할아버지 뿐만아니라 가족들도 다함꼐 참여해서 보기좋은!!

결승점까지 오구 애프터파티를 좀 즐기다 11시 되니까 딱 철수 ㅠㅠ

더 오래 있고 싶었는데.. 그러고 집 가는데 다시 1;30을 소요...

교통수단이 너무 힘들었지만 정말 재밌었던 마라톤!

토론토에서는 처음 열린거라고 들었는데 다음에 열리게 된다면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