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GIC 밴쿠버 학생입니다! 드디어 기나긴 크리스마스 방학이 끝나고...ㅎㅎ오지 않을 것 같던 학교 가는 날이 왔네

요! 오히려 집에 너무 오래있으니까 학원이 너무 가고싶어지더라구요...ㅋㅋ

학교 처음가는 날은 TOFLE시험날이었어요...! 

원래는 학원 방학 전이 시험날이었는데 그 날 폭설이 오는 바람에 단축수업을 했거든요...ㅜㅜ

그래서 시험을 못쳤답니다...

그래서 새해 첫수업날부터 시험을 쳐야 했지요...ㅎㅎ

시험은 수업이 끝나고 나서 밴쿠버 KGIBC에서 치러졌어요!

KGIC는 밴쿠버에 여러 지사가 있는데요, 

KGIBC는 그랜빌 스트리트 런던 드러그 옆 스타벅스 옆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갈 수 있어요~ㅎㅎ 

이번이 처음 방문이라 많이 긴장했는데 다들 친절하셔서 시험 잘 보고 올 수 있었어요! 

시험은 30분정도 대기를 한후 4시쯤에 시작했어요~

토플같은 경우는 인터뷰가 없이 필기시험만 치면 되는데 아이엘츠는 인터뷰까지 있다고 하네요! 

시험 보러 왔다고 하면 무슨 코스 학생이냐고 물어보니 헷갈리지 말고 잘 대답하셔야 해요.ㅎㅎ

간단한 설명을 듣고 컴퓨터에 자기 고유 아이디로 로그인을 한뒤 스피커 테스트를 하고 시험이 시작됐어요! 

총 50분의 시간이고 리스닝, 그래머, 리딩1,2로 이루어져 있는 시험이에요. 

시험이 끝나고 답을 수정하고 싶으면 마지막에 수정이 가능하니 긴장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시험 결과는 다음 날 학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전 시험을 망친 것 같은 기분에...확인하고싶지 않았지만...ㅠㅠ

다음 날 코리안 매니저한테 가서 확인하니 통과했다고 해서 정말 안심했어요...ㅋㅋ

리딩2가 지문도 길고 단어수준이 어려워서 많이 틀린 것 같았거든요...ㅠㅠ에휴!

이제 다음주부터 새로운 코스로 공부하게 되는데 잘 적응하길 바라며...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