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파크 영화
토론토에서는 여름시즌마다 야외 상영관에서 무료 영화를 틀어준다.
장소는 크리스파크에서랑 유니언 하버 쪽에 슈가비치에서랑 또 한군데 더 있는데 어딘지 모르겠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마다 영화를 틀어준다.
나는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영화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덕분에 일요일 하루 주말의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듯했다.
영화를 고전영화부터 다큐 최근영화까지 다양한 종류의 영화를 상영해주었다.
한주한주가 지날수록 사람들이 드글드글 늘어났다. 다들 돗자리를 가져와서 음식을 먹고했다.
친구들과 오고 가족들끼리 오고 커플끼리 왔다. 다들 보기좋았다.
다들 행복한데 나만 안행복했다.
그리고 나는 영화가 끝나고 그 근처에 퍼블릭 수영장을 찾았다.
물론 불법이다. 걸리면 경찰서에 갈수도 있지만 나와 친구는 위험을 무릅쓰고 수영을 찾았다.
매주 하루를 수영과 영화로 끝낼수있어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