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okay캐나
• 작성일 :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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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달은 토플수업을 신청했다

열심히 공부하려고...

인링구아에서는 일반과정/비지니스/캠브리지/토플/대학교준비반/아이엘츠 과정들이 있는데

2달은 비지니스 수업을 듣고 수료 해서 나머지 4주는 토플수업을 듣기로 했다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토플수업.. 사실 나는 토플을 완전 모르는 문외한 이었는데

토플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좋은 대학원에 입학하거나, 다른 나라 대학교를 입학할때 종종 토플점수를 요한다

토익자체가 영어실력을 대변하기 어렵기 때문에 토플을 요구하는것 같은데

토익은 점수가 높아도 본인이 영어를 잘한다고 말하기엔 부족한점이 있지만,

토플 점수가 높은사람은 실제로 영어를 읽고, 쓰고, 말하고, 듣을수 있는 실력자다

왜냐하면.. 토플 시험 구성 자체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가 모두 있기 때문이다

독해 지문은 아이엘츠에 비해서 많이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특히 듣기 지문이 길고 내용이 굉장히 디테일해서 수준이 있는 편이다

말하기 또한.. 그냥 질문만 주어지고 말하는게 아니라, 문장과 듣기를 들려주고나서 질문을 주고

통합해서 말해야 하기때문에 읽기/쓰기/이해력/말하기 능력을 다 갖추어야 말할수 있다

토플은 완벽히 컴퓨터로 이루어진 시험이라

듣기 같은 경우는 지문을 한번 보고 넘어가면 다시 돌아갈수 없다.

생각보다 까다롭고 어려운 시험이라고 할수 있겠다.

분명 어려운 만큼 도움이 될거라고 믿고... 연수 마무리를 잘해야 겠다

아사이베리는 캐나다에서 유명한 영양제중에 하나이다.

부모님께 사다드려야 겠다싶어서 다운타운에 있는 영양제 가게를 들어가봤었는데

아사이베리는 그닥 유명하진 않는가 보다 .. 한국인만 좋아하나... 그리하여

친구가 로히타운에 가면 영양제 파는 곳이 있다하여 그곳 영양제 가게를 들어갔더니

역시 아사이베리를 딱 센터에 모셔놓고 팔더라니.. 가격이 넘 비싸서 안샀지만ㅋㅋㅋㅋㅋ

아래 사진 첨부된 캐나다 메이커 영양제도 괜찮다고 하여 ㅋㅋ 적당한 가격에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