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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EMBASSY ENGLISH어학원 - 어휘

이름 : 쌍피
작성일 : 2015-08-29
조회수 : 1113
추천수 : 0

어휘를 늘리려면 어떻게 할까 항상 고민이다. 단어가 뜻은 같더라도 쓰임이 다르듯이 적절할때
정말 맛깔나는단어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그 문장의 의미가 배로 되는경우가 있다.
나는 이런 말의 힘을 굳게 믿고있고, 재밌는 표현이나, 어휘를 외워놓을려고 노력을하고, 사용한다.
그런의미로 영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숙어나 은어 같은 전혀 유추하지 못하는 영어도 많은데, 예를들어

'Make a toast' 직역을 하게되면 '토스트를 만들어라.'이런 뜻이지만, 건배라는 뜻이다.
이걸 어떻게 유추하겠는가 어떤 상황에서 대충 눈치껏 알 수 도있지만 완벽하게 알지는 못한다.
이런 어휘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그래서 나는 저번에 리스닝 강화훈련편에 쓴 것처럼 영화를 보곤한다.
아무래도 구어체에서 그런 말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한다.

실제로 내가 학원 밖에서 원어민 캐내디언과 따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일이 적다.
보통 학원친구들과 어울리기 떄문에 그런 표현을 배우는건 사실상 어렵다.
내가 만약 컬리지나 유니버시티를 다녔으면 가능했을 이야기다.
그래서 돌아와서 영화를 통해 리스닝도 하느겸해서, 이런 어휘를 익힌다.
나는 저번에 센스를 키운다고했는데, 이것도 그의 일종이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단어를 쓰면 정말 효과적인걸 알고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일단 기본자체가 약하기 떄문에 나는 영어단어책을 하나 가지고 왔다.
MD3000인데 두꺼운건 집에있고 실속으로 기출어휘록만 가지고왔다.
어학연수를 올 당시에는 공부도 안했고 무지했기때문에 단어책이 하나 필요하지 않겠는가해서
토익영어단어책보다는 오히려 이쪽이 더욱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되어서 가지고 오게되었다.
그런데 참 재미없다. 무작정 외우려니 예전 수험생처럼 공부가 되지않는다.
그래서 나는 가벼운마음으로 짧게 외우고 치운다. 아싸리 물리면 다음에 하기 싫기 때문에 적절히 페이스를 조절한다.

또 나는 학원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공부한다.

따로 선생님이 필요할때 유인물을 나눠주시기도 하는데 그런 유인물도 적극 이용해서 공부를한다.
오히려 이편이 훨씬 낫다. 연관되어져서 암기를 하게되면 효과적으로 암기도 되고 오래간다고생각한다,.
나는 주로 첫번째와 세번째를 사용하는데 이렇게 내가 글로 쓰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되면
정말 공부를 뭔가 설렁설렁하는것 같이 느껴진다. 어느정도 사실이기는 하나,
나는 내가 잘알기 떄문에 나한테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한다.

이렇게 사람마다 다르듯이 공부법도 다르다는것을 안다.
특히 암기분야에서,암기라는것이 참 사람을 지치게하고 지루함을 느끼게하는데
각자 솔루션을 하루 빨리 찾아내서 이 암기에서 벗어나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