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몬드 나이트마켓에 다녀왔어요~~~~~~~!!
사실 별 기대없이, 다들 그냥 먹을것만 많다고 해서 갔지만...! 생각보다 엄청 재밌게 다녀왔어요 ㅋㅋ
제가 다녀온 곳은 새로생긴 곳인데, 입장료를 2불 넘게 내야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다녀와서!!~~ 또 한번 가보고싶은 곳이예요
왜냐하면 아직 못먹은게 많거든요 ㅠㅠ
우선 들어가자마자 배가 안고파서, 이것저것 악세사리를 보고 다녔는데요!!
정말 은근히 사고싶은 것들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둘이사면서 좀 네고를 했는데 왠걸!! 네고를 받아주셔서 더 행복햇어요 ㅋㅋㅋ
그래서 15불짜리 반지 10불 12불 정도에 사구, 지금도 잘 끼구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양말도 필요해서 양말도 좀 사구,
이것저것 사고싶은게 많았지만 그중에서 가장 필요한거나 끌리는 걸 삿는데도 한사람당 50불씩은 쓰고온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먹을걸로는 정말 먹고싶은게 많았는데,
회오리감자는 줄도 좀 길구해서 그냥 패스하고..
일본 가라아게?치킨 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샀는데 3개에 5불인가??그런데 일본인의 정인지 4개를 그냥 주더라구요~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 추천!!!
또, 오징어튀긴거라 해야되나ㅠㅠ그것도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레몬에이드랑 먹으니 굿 콤비네이션!!!
정말 망고빙수도 먹고싶고 떡볶이도 먹고싶고 이것저것 먹고싶었는데
이렇게 먹으니 배가너무불러서ㅠㅠ
그래서 8월달까지도 한다하니 한번 더 갈 예정이예요~ 남자분들은 좀 재미없을 수도 있는데
악세사리나 그런거 구경 좋아하시는 여자분들은
재밌으실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