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의 겨울 요즘 날씨는 안개가 너무 많다보니 비행기가 많이 연착이 되었습니다.
저도 거기의 한사람인데요, 벤쿠버에서 빅토리아로 오는 국내선 마지막 비행기로 저녁 12시20분에 공항에 겨우 도착했습니다.
빅토리아의 국내선은 입국심사나 세관심사가 없으므로 비행기에서 내려서 바로 도착로비로 쭉 나오면 바로 도착로비 앞에 픽업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서 픽업분이랑 같이 짐을 찾을 수 있게 마중온 사람과 짐을 같이 찾을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기숙사로 바로 이동을 하자 1시가 거의 다 되었습니다.
공항에서 기숙사까지는 차로 30분정도? 안개가 많아서 조금 천천히 운전하더라고요.
그리고나서 짐을 풀고 리빙룸 사진입니다.
바로 씻고 다음날 아침 20분정도 걸리는 어학원으로 갔습니다.잘 안보이지만 정면보시면서 왼쪽에 입구가 있는곳이 학원입니다. 아담한 정도로 막 엄청
크다는 생각은 안들었구요. 홈같은 분위기? 이랄까 . 바로 입구들어 가시면 안내데스크가 있어서 거기서 첫날 입학 하는사람들은 출석체크하고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바로 영어시험을 한시간반 받으면서 한명씩 밖으로 나와서 스피킹 테스트를 받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