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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pgic#16- 수업/밥차
  • 이름 : yyyddd
  • 작성일 : 2014-09-30
  • 조회수 : 991
  • 추천수 : 0
오늘은 사형제도에 대한 주제로 찬성과 반대팀을 만들어서 1시간동에 팀끼리 모여서 찬성/반대에 대한 이유에대해 이유를 준비하고서 상대팀과 토론하는 방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나는 찬성팀을 선택하여 일본 타이완과 팀이되었는대 이상하게도 아시아사람이 같은 팀이었고 브라질 멕시코 사람들이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아시아와 남미?

의 대결구도가 펼쳐졌다.
 
 
 
우리팀과 찬성이유와 상대방의견에대한 반박을 준비하면서 역시 아시아 비슷한 문화권 사람이라 그런지 생각하는게 대체로 비슷하였고 약 1시간정도 이유를

준비하고서 상대방팀과 우리팀이 마주보고 앉아서 한팀이 자기팀 의견에대해 말하면 상대팀이 그의견에 반박하고서 자기의견을 말하는식이었는대 토론을 하

면할수록 자연스럽게 서로 토론에 엄청 몰입하면서 엄청 열띈 토론이 되었는대 막판에는 서로 준비한 변론거리도 떨어지고 흥분하며 각자 뭐라뭐라말하는대

서로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말하는 자신도 막 표현은 하고싶은대 마음대로 안되어 자기 스스로들 엄청 답답해하였고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준비하는과정에서

영어표현도 많이 배우고 엄청난 동기부여를 느낀 얻은게 많고 재밌는 토론이었다.
 
 
오늘은 도시락을 안싸와서 점심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했는대 벤쿠버에는 길거리에서 음식을 파는차들이 엄청 많고 근처에 맨날 사람들이 줄서서먹는 음식

차가있길래 도전해보자는 의미로 가서 남들이 먹는걸 똑같이 주문했는다......
 
 
토스트 사이에 체다치즈만 넣고 오븐에 구워서주는대 거기에 베이컨만 추가했는대....
 
 
10달라......
 
 
 
거기에 음료수도없고 피클하나 딸랑준다...
 
한국에서 토스트집가면 2천원이면 맛있고 양껏먹는대...
 
하지만 나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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