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이벤트후기] 유쾌상쾌통쾌한 그+그녀들이 필자에 떳다!!

안녕하세요 필자닷컴 유학생 여러분~
세부 현지 매니저 케이트입니다^^

지난 주말은 우중충하니 비가 내렸어요~~
하!지!만!!
필자 라운지에서는 날씨와는 180 도 다르게
완전 신나는 "124회 필자 이벤트-떡국& 윷놀이"가 있었답니다~!!!

이 분들 보기엔 이렇게 다소곳하니 참하게 보이지만,,
이런 모습은 ok! 여기까지,,

필자라운지의 살림꾼 제이슨 매니저님은 오전부터 열심히 없는 솜씨를 부려서

윷놀이판을 만드셨어요~

어때요,, 제 말이 맞죠,,
없,는,솜,씨,,,

저것들이 정녕 동그라미냐며,,, 왜 가운데 동그라미엔 털이 났냐며,,
계속되는 저의 추궁에 못이겨 제이슨 매니저님은 
"손이 맘대로 떨린다" 고 하시더군요,,,ㅋㅋㅋ

아니 이런 젊은이가 벌써,,,

저도 나름 솜씨를 발휘해 보았답니다~ㅋㅋ

떡국에 왕만두는 기본~ 떡국에 떡보다 많은 고명을 넣어 화려함을 장식하고

또 참가자 분들이 간절히 원하신 강렬한 레드칼라의 떡볶이는 필쑤~!! 되겠습니당~

그렇게 정성이 가득 들어간 떡볶이와 떡국이 완성~!!

일단 먼저 먹고 봅시다~ㅋㅋ

너무 맛있어서 눈이 뛰용용~~~

다정한 커플의 점심식사,,,부러우시죵??~

열심히 먹고 있는데 딩동~하고 피자가 도착했네요~~!!

사이즈 한번 보세요,,일명 대박(큰) 피자라 이름 짓겠습니다. ㅋㅋㅋ

오늘 오신 분들 센스 만발~
피자도 그냥 먹지 않으시고

뭔가 아트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생각 나시는 말 안듣는 어린이 캐릭터 없나요? ㅋㅋㅋㅋ

이렇게 배부터 좀 채우고 나서 짜잔~~
오늘 이벤트의 꽃 " 세부 더벅머리 제이슨 배 윶놀이 경합"이 벌어졌습니다.

우승팀에는 화려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었다지요~

우선 아주 과학적이고 정확한 확율로 나눌 수 있는 "손바닥 뒤집기"로 팀부터 나눠보았어요,,

당근 팀 이름도 정했구요~
팀 이름은 그 이름도 아주 당당하고 클래식한 "빅토리 팀"과 "피스 팀"으로 정해졌지요,,
그럼 이쯤에서 두 팀의 응원전 한번 보실까요?

빅토리~빅토리~~아자자 화이팅!!

승리는 우리 것~ 우리가 이긴다 피~~~쓰~~ 

열정만은 한국VS일본 축구경기 응원전 저리가라였답니돠~~

던지고 던지고~

판 선승제의 치열한 격투 끝에
우승팀은~~ 빅토리팀~!!

짝짝짝~~추카드려요~!!

여기서 끝나면 또 섭섭~!!
이긴팀들은 악어이빨로 선물의 향방을 가렸구요~

이 선물가방안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요?~~~ㅋㅋㅋ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더니..

라운지에 도착했을때 부터 탐내던 라면트리를 결국 손에 넣으셨던 나리양~

제이슨 매니쟈님께서 작품 활동을 하시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한 컷 대작으로 나오셨네요~

진팀도 또 그냥 보내면 필자가 아니죠~~!!

진팀은 해적 칼 꼽기로 소정의 선물! 받아가셨답니다~

이리하야 예정된 시간보다 한시간여 늦게 124회 떡국&윷놀이 이벤트는 훈훈하게 막을 내렸답니다~~

생각만해도 우하하하하~~~ㅋㅋ
이 날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많이 웃고 즐거웠어요~!!
이 즐거움이 그대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다음 이벤트인 "천상의 섬, 수밀론"이벤트 때 우리 모두 함께해요~!!^^
이번에 이벤트에 오신 분들 모두 다 참석하기로 약속하신 거에요~
그럼 다음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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