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세부매니저
• 작성일 : 2014-08-11
• 조회수 : 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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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후기] 싱싱한 해산물은 모두 모여랏! 세부 필자라운지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세부 필자 라운지 제이슨 매니저에요 ^^v

한동안 세부 하늘을 뒤덮고 있던 구름들도 어느새 사라지고
무더운 날씨가 한창이네요 ^^

필리핀 어학연수 오면 씨푸드는 매일 배터지게 먹을줄 알았는데~
왠걸~ 정말 제대로 된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드시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아실거에요

오늘은 지난주 세부 필자라운지에 찾아왔던 해산물들과
싱싱한 해산물로 준비한 세부 필자라운지 디너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함께 보실까용?

▲ 에에~ 스고이~
노도카 매니저의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이 싱싱한 새우를 디너쇼 이벤트를 신청하신 학생분들이 오시기 전에
얼른 때려눕혀야겠죠?

▲저희 세부 필자라운지는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언제나 모든 매니저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부 필자라운지는 조명이 죽여줘요~

▲정갈하게 세팅을 하면서 이번주에는 또 어떤 학생분들이 오실까~
살짝 기대도 되고~ 요리를 맛있게 준비하느라 살짝 긴장도 되네요~

▲이번주 디너쇼를 찾아주신 학생분들은 셀크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분들이에요~
멀리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맛있는 식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고 가세용

▲토마토는 그냥 먹으면 잘 안먹게 되는데 이렇게 맛있는 생 모짜렐라 치즈와
새콤한 발사믹소스 그리고 올리브 오일이 더해지면
세상에 원래 토마토가 이런 맛이었었었어?????

▲다음은 새우 관자요리에요~
고소한 마늘과 버터가 녹아든 새우 그리고 쫄깃한 관자
쫄깃 쫄깃한 관자의 매력에 빠져 보실래요?

▲해산물 친구들이 이제 속속 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 요리는 도대체 뭘까요?
엄청 부드럽고 야들야들해 보이는데
매니저님~ 이 요리는 어떤 해산물로 만든 요리인가요?

▲ 뜨헉!! 이것은 바로 연어랍니다.
정말 말이 안나오는 사이즈네요~
이렇게 싱싱한 연어를 필리핀에서 구하시다니!!!!!
능!력!자!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 이렇게 기분도 좋아지니~
맛도 있고 기분도 좋고~ 게다가 영양까지 생각한 코스요리~
사랑까지 듬뿍듬뿍~

▲한국에서 오징어 숙회에 쏘주한잔 캬~ 하셨다면
세부 필자라운지에서는 오징어 숙회와 화이트 와인 한잔 어떠세용?
넘 우아 하다~ +ㅁ+

▲게다가 싱싱한 야채는 물론 몸에 좋다는 건 다 구해서 만든
28여가지의 사랑이 담긴 샐러드가 준비되고 있어요~
솔직히 호텔에 가도 이렇게 성의있는 샐러드 본적 없으실거에요~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메인 요리가 준비되었는데요~
비주얼부터가 장난 아니네요~
바다를 그냥 통째로 가져온 것 같은데 어떤 재료들로 만든 요리인지
주방을 살짝~ 구경해볼게요~

▲뽑아먹는 재미가 쏙쏙~ 소라들이 준비되어있네요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어 더욱 맛있답니다.

▲그리고 락 락스타 생긴 것만 봐도 무시무시하네요
생김새는 무시무시하지만 속살을 부드러운 락 랍스타랍니다.

▲이쪽에서는 한장 사우나가 진행중이네요~
큰 집게발에 찔리지 않게~ 조심 조심~

▲ 그리고 이쪽에는 타이거 새우가 누워있어요~
이름도 참 특이한 새우~ 오동통해서 씹는 맛이 있겠네요

▲ 필리핀의 싱싱한 해산물은 모두 세부 필자라운지로 모여
이렇게 푸짐한 바다 내음을 한가득 내뿜고 있어요

▲ 요런 대박대박은 사진으로 남기고~
나중에 연수일기 쓸때 ㅎㅎㅎ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나면 필리핀의 자랑
다양하고 맛있는 과일들이 준비되어있어요~
색깔도 알록달록하고~ 상콤 달콤

▲으악 배불러 하는 순간~ 하나 더 먹어주는 센스~
입안에 넣으면 살살 녹아 기분도 몰랑 몰랑해지는
생 초콜릿!!

이러니 필자 학생들이 세부 필자라운지에 바나나 안바나나? ㅋㅋ

맛있는 식사와 함께 끊이지 않는 학생분들의 웃음소리와 이야기를 들으며
세부 필자라운지 매니저들은 그저 엄마 미소~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평일에는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시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영양 보충도 못하실거에요~

주말에는 이렇게 필자 라운지 오셔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일주일간 묵은 스트레스는 필자라운지에서 훌훌 털어버리고 가세요 ^^

다음주도 맛있는 요리로 주말을 만들어 드리기위해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당~
주말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