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엔 늘 여자들만 가득하지만

(무려4명!!)

오늘은 방문하신 학생들또한 여학생분들

ㅋㅋㅋ

전 머,,여자를 더 좋아하긴 한답니다

CIA방소현학생분과 함께오신 이은실학생분 

배달된 전자사전을 찾으러 오셨군요~

배고프시다며 부랴부랴

라면먼저!

식사중 저의 급습사진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왕 찍을꺼면 예쁘게 찍어야 한다시며..

비좁고 고장난 의자를 테이블 삼아도 웃으시며..

깜직하게~

갑자기 전기가 나가는 바람에

선풍기 조차 돌려드리지 못했지만

방명록 .. 학원평가서까지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또한  즐겁게~

더워도

직접 티까지 입으시고 아름답게~

(전 입으란 말씀 드리지 않았어요..-_-..)

싫은내색 한번 안하시고

 신나게 다 해주시고 가신

너무 고마운분들..

ㅋㅋ..담에오시면 라면 하나 더 드릴께요..ㅋㅋ

번 외 샷!! 

늦은 오후6시

라운지 방문을 하시겠다던

MTM정선진학생

8시가 다 되어가도 오시지 않고..

문밖으로 나가봤으나

검은 정적뿐...

급하게 울리는 전화벨소리

선진학생 왈

"저,,,,저기... 자신있게 오다 길 잃어버렸어요"

"0ㅠ0"

꺄올~

이 날 루메니져님는 물대신 땀으로 샤워했다는

소문이 라운지 밖에..돌고있습니다

크크킄

(앗더티해..)

너무 지치신 나머지 짜..XX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계십니다

담엔 절대 잊어버리시면 안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