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가 사무실 입구에 있습니다

호주오면 남자분들은 살이 빠지고..

여자분들은 살이 찐다고 하죠...

차천군 몸무게 재고 나서...체중계들고 한바쿠 뛰어 댕기던데..

..왜그랬는지는..

말..

못합니다..(-,.-);;

전자 저울이라..모두들 믿고 재시는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3kg

확.실.히. 많이 나갑니다..확.실.히!!

그리고 Holmes 다니는 게이브~~

올때마다 뭘 그릏게 들고 오는지..

몇일전 사무실에와서 

오픈워터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과정 예약하고..

그거 다니느라..

학원 땡~땡~이 중입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져서 깨끗한 바다에서 다이빙하겠네요..

그리고 새로오신 수진.고운씨..

..특히 수진씨 수미씨 언니분이시라...

기존 SPC 의 수미씨를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화제화제 만발~~`

참으로..

이사진을 찍으면서도.편집하면서도.올리면서도.

글쓰는 지금까지도..

올려야 하는가...말아야 하는가..고민하고 있지만....

내 나중에 곰습격을 당할지언정...

...이 깜찍한 표정!!!!

용감하게 올립니다!!!!!

...

에잇-

'이거 올리고 사죄의 뜻으로 컵라면 사면 안될까?'

사진찍자고 했더니...

" 오늘은 별로인데에~~~ " 하시더만...

이릏게나아...굳 포즈르를....

감동이 주르르륵!!

하지만!! '오늘은 스타일이 별로에요' 라는 말씀에는..

항상 곧장 나가는 대답이 있죠..

" 오늘이...제가 본중에 최고 멋지십니다.... (-,.-)  난중엔 추리링 입고 댕긴다니깐요 .. ㅎㅎ "

이탈리아 총각 마르코

외국분들은 사진찍자그러면..활짝활짝..잘도 웃네요..

쿠키가 나오게 찍어야 된다는건..

...말하기 전에 알더군요..(0ㅁ0);;

이레보여도...28살!!!!

이탈리아 총각 안토니오~~

매주 말리바로 아르바이트 다니느라..

얼굴이 점점 피곤에 쩌네요 쩔어..

그래도 항상 밝은 미소로 사무실 들어오면서 인사하는..

..다음주면..

이탈리아로옹..(i _ i)

 여기서 케언즈의 날씨 잠깐!!!

10일 이상을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만..

오늘 살짝 해가 비추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저녁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반팔입으면 좀 춥겠네요..

얇더라도 긴팔이 필요합니다..

아침저녁은 한국의 초가을 날씨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이만..후다다다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