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되고 있는 호주,
1~3월에는 열리지 않던 선데이 마켓이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Palm Cove에서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만 열리는 선데이 마켓,
2019년 처음으로! 구경가 보아요.
팜코브 에스플레네이드를 상점들이 쭉 늘어서 있네요.
보통 이런 마켓들은 오후 2~3시엔 마감을 하므로,
다음 마켓을 노리신다면 시간 참고하세요~
3시 마감을 앞두고 2시에 갔기 때문에 조금 한산하네요 ㅋ
선데이 마켓은 아니지만 팜코브에 있던 기존 가게들도 열심히 세일 중
우리나라랑은 다른 느낌의 천연 염색 옷들, 굉장히 저렴한 편이죠?
여러가지 캔들 샵은 처음 보는듯, 좋은 향기는 덤!
손으로 직접 짠 듯한 공예품은 저 멀리 콜럼비아 아티스트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할머니의 오래된 화장대에서 나올법한 앤티크 악세사리 류
여름에 들면 시원할 것 같은 가방도 있구요
아기자기한 귀걸이도 이번에 새로 나온듯 하네요.
취향 존중해드려야 할 것 같은 악세사리도 있습니다.
저도 수정구슬에게 저의 미래를 물어보고 싶은데,
영어로 말하면 못알아들을것 같아 다음 기회에...
아야! 크림을 사면 공짜로 마사지 까지 해준대요.
정말로 이름이 OUCH (아야!) 크림
마치 호랑이 연고 같이 만병통치약일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고급진 카페도 많지만, 이런 마켓에 오면 또 커피 밴에서 사먹는 커피가 맛이죠 ㅋ
다음날 우리 동네에서 이 커피 밴을 다시 만난것도 안비밀입니다.ㅎ
(프라푸치노..추천 안함;)
팜코브 해변의 멋진 파도를 보며 걷고 있는데!
재미진 것을 하고 있지 않겠어요?
윈드 서핑,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다음 달 팜코브 선데이 마켓은 5월 6일 열리니, 구경가보세요~